명품 아동복 사기혐의 연예인은 누구?_ 배우 양진성 지목 이유, 명품 아동복 편집샵, 결혼 후 사업가

명품 아동복 사기혐의 연예인은 누구?_ 배우 양진성 지목 이유, 명품 아동복 편집샵, 결혼 후 사업가 

명품 아동복 사기혐의 연예인은 누구?_결혼 후 사업가로 변신한 여배우

 

최근 명품 아동복 사업을 하던 연예인 출신의 대표 A 씨와 남편 B 씨가 사기고소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명품 아동복 편집매장을 서울의 유명 백화점에 내고 매출의 15%를 주겠다고 관리인들을 모집한 후 보증금 명복으로 3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인 출신 사업가, 사기 혐의로 고소

그러나 관리인들은 시작부터 약속한 물품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결국은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하자 이들 부부를 고소하게 됩니다.

사기 피해액은 5억 원이 넘고, 피해자는 최소 7명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들 부부를 사기혐의로 고소 했습니다.

대표 A 씨는 피해자들의 소송으로 백화점 매출에 가압류가 걸리자 백화점에 공급해야 할 제품을 당근 마켓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명품 아동복 사기혐의 연예인은 누구?_여배우 양진성?

보도에 따르면 연예인 출신의 대표  A 씨는 6년 전까지 드라마 등에 출연했던 여배우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 대표 A 씨에 배우 양진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배우 양진성은 누구?_극비 결혼 후 명품 아동 사업가로, 명품 아동복 퀴이퀴이 대표

 

양진성은 이화여대를 중퇴하고 배우로 활동하다가 6년 전인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멈추고 자취를 감추었죠.

그 이유는 양진성의 극비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서였습니다.

양진성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합니다.

 

거기다 양진성은 명품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블루마블의 대표입니다.

블루마블은 명품 아동 편집매장 '퀴이뮈이'를 2021년 서울 롯데 백화점에 오픈합니다.

이렇게 양진성이 6년 전 드라마를 끝으로 연예인 활동이 멈추었다는 점, 그리고 명품 아동복 사업을 했다는 점은 대표 A 씨로 지목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