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누구?_ 미술 감독, 설치미술가, 전시기획자, 갑부 외할버지 곽유지 회장, 청부살해 사망

배우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누구?_ 미술 감독, 설치미술가, 전시기획자, 갑부 외할버지 곽유지 회장, 청부살해 사망

 

 

 

 

배우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누구?_ 미술 감독, 설치미술가, 전시기획자

고우석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영화 미술 감독으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천하장사 마돈나', '질주'에 미술을 맡았었습니다.

에이모션 전시사업부 대표로 설치미술가이자 전시 기획자이기도 했습니다.

 

고우석은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었습니다.

송선미는 누구?_ 모델출신 배우, 남편 살해 사건

 

고우석과 송선미는 2004년 영화감독 김지훈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됩니다.

1974년 생인 송선미와는 2살 차이가 납니다. 

송선미는 처음 김지훈 감독의 소개팅 제안을 거절했지만 어느날 영화 스태들의 술자리에서 고우석을 만나게 되고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2006년 배우 송선미와 결혼하고 서울 한남동에 럭셔리한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합니다.

2014년 딸을 얻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배우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누구?_ 갑부 외할버지 곽유지 회장, 청부살해 사망

고우석의 외할아버지는 곽유지 회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재일교포 사업가로 10대에 일본으로 건너가 인삼, 철물 사업 등을 통해 기반을 잡은후 건설사를 운영하여 호텔 체인점 등을 통해 수천억대의 재산을 이룬 인물입니다.

국내에서도 수백억원 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갑부입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고우석의 외할아버지의 재산으로 인해 고우석은 외사촌동생에게 청부살해 당하게 됩니다.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사건 전말

 

고우석의 외사촌동생은 곽유지의 유산을 독차지하기위해 유언장을 조작하려 하고 이를 알아차린 할아버지 곽유지가 분노하게 되자 이를 바로 바로 잡으려는 고우석을 외사촌동생이 청부살해하게 된 것입니다.

'돈'때문에 벌어진 끔찍한 살해사건으로 고우석은 사망하고, 할아버지 곽유지도 4개월 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가해자인 사촌동생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