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부인, 신혜성은 누구?_재벌가 장녀, 차두리와 결혼 그리고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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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부인, 신혜성은 누구?_나이, 학벌, 그리고 재벌가

 

차두리의 부인 신혜성은 과거 강남 임페리얼팰리스 호텔로 잘 알려진 신철호 회장의 장녀입니다.

신철호 회장은 국내외 리조트 다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혜성은 1978년 9월 13일 생으로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두리 부인, 신혜성은 누구?_차두리와 결혼 그리고 이혼

차두리와 신혜성은 2008년 12월 결혼을 하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낳아 1남 1녀를 두게 됩니다.

차두리는 로마자로 두줄에 걸쳐 문신을 하는데, 한 줄은 아내인 신혜성의 생일을 뜻하고, 또 다른 한 줄의 문신은 딸의 생일을 의미했습니다. 

차두리는 자신의 몸에 문신을 할 정도로, 가족 사랑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2013년 결혼 5년 만에 두 사람은 파경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각에서는 당시 독일에서 활동중이었던 차두리로 이한 독일 생활을 신혜성이 적응하지 못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이는 확실치 않습니다.

차두리가 돌연 부인 신혜성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하게 하지만, 이혼 조정이 실패하고, 2013년 11월 정식 재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시 2015년 2차 조정 재판이 열렸지만, 결국 이혼 조정이 불성립되어 차두리가 패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차두리와 신혜성은 여전히 법적으로는 부부이고, 혼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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