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성형 중독과 부작용

세계영화제 81관왕의 신성훈 감독, 성형 중독과 부작용 고백

신성훈 감독 성형 중독과 부작용

 

가수로 데뷔해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1관왕에 이른 신성훈 감독이 성형 중독과 부작용을 고백했습니다.

 

과거 신성훈 감독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중독에 빠졌던 경험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한 후 스타를 꿈꾸면서 필러 시술을 시작으로 해서 성형 중독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성형중독에 대해,

 “필러를 너무 많이 맞았다. 햄스터가 해바라기 씨를 한가득 문 것 같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성훈은 또한

“‘필러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지네’라고 느낀 순간 중독됐다. 그리고 지나쳤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다. 그만 하라고 할 때 그만할 걸”

이라고 후회했습니다.

 그러면서, 

“턱, 눈매 교정, 뒷트임, 콧등, 콧대 등 성형 수술 횟수만 30번이 넘는 것 같다”

“금액으로 따지면 3000만 원 정도 된다”

고 밝혀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신 마취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고, 성형 부작용으로 자신의 얼굴을 보기 힘들 정도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성훈 감독은 누구?_ 가수 출신 영화감독, 극단적 선택 암시, '짜장면 고맙습니다', 세계영화제 81관왕, 성형 중독과 부작용